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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컨설팅그룹, 28일 HR AI 컨퍼런스 ‘그라운드 원’ 개최…5개 AI 에이전트 시연

휴먼컨설팅그룹, HR AI 컨퍼런스 2026 ‘그라운드 원’ 개최 (제공=HCG)
휴먼컨설팅그룹, HR AI 컨퍼런스 2026 ‘그라운드 원’ 개최 (제공=HCG)

AI x HR Tech 기업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이 오는 10월 28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하모니볼룸에서 HR AI 컨퍼런스 2026 ‘그라운드 원(GROUND ONE)’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HR 담당자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AI 도입 과정에서의 기대와 과제를 짚고, HR 특화 AI 에이전트의 실제 활용 방식을 소개한다.

 

그라운드 원은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비롯한 기업 내 인사 전문가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시대 인사 업무의 변화와 새로운 AI x HR 운영 기준을 살펴보는 자리다. HCG는 사람과 AI의 역할 변화, 조직 내 AI 신뢰 확보와 도입 과제, 일반 AI와 HR 전문 AI의 차이 등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행사는 HCG 박재현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백승아 최고제품책임자(CPO)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백승아 CPO는 ‘AI×HR의 기준을 다시 쓰다’를 주제로 HR 전용 AI에 필요한 신뢰, 완결성, 효용성의 기준을 설명하고, 기업의 시스템과 업무 흐름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HR 특화 AI 에이전트 ‘일라이자엑스(elizax)’의 구조를 소개할 예정이다.

 

ChatHRT 세션에서는 HR 담당자들이 사전 설문을 통해 전한 AI 도입 현황과 과제를 살펴본다.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보조 등 실무자들이 기대하는 활용 방식과 함께 AI 판단의 신뢰도, 결과에 대한 책임 소재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우려도 다룬다.

 

이어지는 AI 에이전트 쇼케이스에서는 ▲어시스턴트 ▲워크플로우 ▲탤런트 ▲퍼포먼스 ▲스킬 등 5개 AI 에이전트를 직접 시연한다. 사내 규정 문의와 업무 처리, 인재 탐색, 성과 관리, 구성원 역량 개발 등 HR 업무 과정에서 각 에이전트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서로 연계되는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넥스트 에이전트(Next Agent)’ 세션에서는 현재의 업무별 AI 에이전트에서 한 단계 확장한 HCG의 향후 구상도 공개된다. 백승아 CPO는 조직 구성원 각자가 자신을 대리하는 ‘퍼스널 에이전트(Personal Agent)’를 갖고, 위임된 권한 범위에서 업무 에이전트를 활용하거나 다른 구성원의 에이전트와 소통하는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외부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 사람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세션 종료 후에는 참석한 HR 리더와 담당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만찬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컨퍼런스는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 등록 없이 사전등록제로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HCG 공식 홈페이지의 ‘그라운드 원’ 컨퍼런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휴먼컨설팅그룹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HR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사 업무의 정확도·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발전시켜 온 자체 AI 기술과 철학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일라이자엑스와 퍼스널 에이전트의 청사진을 통해 HCG가 준비해 온 HR 혁신의 방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