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용산구, 민선 9기 슬로건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 확정 [지금 우리 동네는]

서울 용산구가 민선 9기 구정 표어(슬로건)를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으로 확정했다.

 

서울 용산구의 민선 9기 슬로건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의 민선 9기 슬로건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 용산구 제공

용산구는 새 슬로건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을 비롯한 도시의 변화를 구민의 더 나은 일상과 지역의 활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12일 밝혔다.

 

새 슬로건에서 ‘미래를 여는’은 용산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변화로 이끌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겠다는 구정 방향을 뜻한다. ‘매력도시’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생활 터전이자 세계인이 찾고 싶은 도시를 의미한다.

 

구는 이를 구체화할 5대 구정 목표로 △거침없는 용산개발 △현장 중심 스마트안전 △힘이 되는 활력 경제 △세계가 찾는 문화관광 △따뜻한 복지 든든한 교육을 제시했다.

 

도시개발로 미래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로 구민의 일상을 지키고 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문화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복지·교육을 강화해 도시의 성장과 구민의 삶을 함께 개선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

 

디자인에도 용산의 정체성과 미래를 향한 의지를 반영했다. 상승하는 사선은 도시의 역동성을, 열린 형태의 ‘ㅇ’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가능성을 표현한다.

 

특히 ‘용산’의 첫 글자인 ‘용’에 쓰인 ‘ㅇ’ 상단에는 용의 머리를 형상화한 분홍색 요소를 배치해 미래로 도약하는 기상을 담았다. 분홍색은 사람과 세계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짙은 남색은 세계도시로서의 신뢰와 품격을 상징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의 변화가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도록 하겠다”며 “구민 누구나 자부심을 느끼고 세계인이 찾고 싶은 매력도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