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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027년 핵심사업 31건, '317억 확보' 경북도의회와 적극 협력

경북 포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의회 지역 의원을 초청, '내년도 도비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내년도 경북도 예산 편성에 앞서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지역 도의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와 도의회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1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 경북도의회 지역 의원과 박용선 시장·시 국소장이 참석해 '내년도 도비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1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 경북도의회 지역 의원과 박용선 시장·시 국소장이 참석해 '내년도 도비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시는 내년도 도비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먼저 추진해야 할 핵심 사업과 관련한 도의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내년 핵심 사업은 ▲직업 교육 혁신 지구 사업 ▲열린 관광 사업 ▲수요 응답 시골 버스 구입 지원 ▲24시간 화상 치료 센터 운영 지원 ▲보릿돌교 해체·철거 공사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 장비 지원 등 31건이다. 

 

시는 주요 사업과 관련한 도비 317억원 편성을 건의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경북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북도·경북도의회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 도의원과 협력 체계를 더 공고히 하고, 2027년도 도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도의원이 제시한 의견을 집중 검토하고 경북도·경북도의회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난달부터 경북도와 국회를 방문해 예산 설명 등으로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