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결혼한 뒤에도 죽을 때까지 경제활동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혜성은 13일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에서 양귀자 작가의 소설 '모순' 리뷰 영상을 올렸다.
이혜성은 "작가가 2028년에 이 캐릭터를 썼다면 안진진이라는 캐릭터를 다르게 그리셨을 거다"라고 했다.
그는 "가난과 부, 그에 따른 행복과 불행 이런 거는 남편의 재정 상태에 따라서만 결정되는 게 아니다"라며 "요즘은 여성도 본인 노력으로 충분히 부를 일궈 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저도 결혼을 해도 죽을 때까지 경제활동 하면서 자기 계발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이 책이 많은 여성 독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에 대해 자기 생각을 설명했다.
그는 "시대적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지금은 여성이 내리는 선택, 남성이 내리는 선택이 이 소설 상황과 많이 다르지만 우리 앞에 여전히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했다.
이어 "그것에 따라 우리 인생 방향이 달라진다는 건 지금도 유효해서 아직 사랑받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뉴시스>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