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47·김성훈)와 차정원(36·차미영)이 결혼하는 사실이 14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13일 서울 모처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다. 다만 항간의 임신설에는 선을 그었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지난 2020년부터 6년가량 교제해왔다. 배우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불거졌던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해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연출도 겸해왔다. 영화 '추격자',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암살', '신과함께' 등에 출연했다. 연출작으로는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사람들' 등이 있다. 최근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했다.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 등을 준비 중이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기도 하다.
차정원은 2012년 데뷔 후 패션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지난 7월 종영한 tvN 예능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영화 '변신금지구역'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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