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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위드더레이크 대표, 사회적기업 투자역량강화 IR대회서 2관왕 ‘쾌거’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위드더레이크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 사회적기업 투자역량강화 IR대회’에서 강원도지사상과 후원사상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미경 위드더레이크 대표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 사회적기업 투자역량강화 IR대회’에서 강원도지사상과 후원사상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위드더레이크 제공
정미경 위드더레이크 대표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 사회적기업 투자역량강화 IR대회’에서 강원도지사상과 후원사상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위드더레이크 제공

2024년 2월 설립된 위드더레이크는 웰니스·헬스테크 기업이다. 자연을 기반으로 한 활동과 기술을 결합해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웰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에는 전국 광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18개 팀이 진출했다. 위드더레이크는 강원도에 배정된 단 1개의 지자체상을 받으며 강원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18개 팀 중 3개 팀에만 수여된 KOICA상도 함께 받아 상금 500만원과 해외탐방 특전을 얻었다. 사회적 가치와 함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위드더레이크는 이번 IR 대회에서 시니어 대상 소변 기반 웰니스 모니터링 솔루션 'SENIO(세니오)'를 발표했다. SENIO는 다중 지표 스트립(SENIO Strip), 광학 리더기(SENIO Lens), 건강관리 앱(SENIO Care)으로 구성된다.

 

가정 및 기관에서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결과에 맞춘 생활습관 코칭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스트립·기기·앱 모두 시장 반응을 빠르게 검증하기 위한 버전 개발을 마쳤다.

 

위드더레이크는 오는 16일부터 MG북춘천새마을금고, 우두경로당 등과 함께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증에 들어간다. 걷기·근력운동 등 건강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SENIO로 기록해 지역 기반 예방건강관리 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다.

 

정미경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 건강을 지키겠다는 사회적 가치와 기술 경쟁력을 함께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번 실증으로 현장 데이터를 쌓고 KOICA 해외탐방을 계기로 개발협력 분야에서 글로벌 확장 가능성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