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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살인미수범의 대낮 흉기난동…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의 기록 [한컷한주(週)]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관람객들이 망원경으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원을 살펴보고 있다. 파주=유희태 기자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관람객들이 망원경으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원을 살펴보고 있다. 파주=유희태 기자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며 남북 관계가 얼어 붙고 있는 가운데 노동당 창건 81주년을 맞은 10일 지난해와 달리 열병식 없이 경축공연 등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당 창건일을 기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여사, 딸 주애와 함께 경축공연을 관람했으며 별도 연설이나 담화 등 입장은 내지 않았다. 

1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2027학년도 수시 논술(창의형)전형 시험이 열린 가운데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최상수 기자
1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2027학년도 수시 논술(창의형)전형 시험이 열린 가운데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최상수 기자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최상수 기자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최상수 기자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 자녀의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해 “전면재수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의원 자녀의 하위 스펙 의혹을 1년8개월 넘게 수사하면서 고발인 조사만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직무대행은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 자녀의 허위 스펙 수사 관련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전면재수사 요구에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전면재수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며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안성 안법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나기 위해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하고 있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1일부터 해외 수학여행 등을 떠나는 중·고등학생 단체의 출국 편의를 위해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공항=이재문 기자
안성 안법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나기 위해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하고 있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1일부터 해외 수학여행 등을 떠나는 중·고등학생 단체의 출국 편의를 위해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공항=이재문 기자
1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하늘공원 일대에서 ‘억새, 자연이 건네는 위로’를 주제로 제25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유희태 기자
1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하늘공원 일대에서 ‘억새, 자연이 건네는 위로’를 주제로 제25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유희태 기자
1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대형 상업시설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이용객 8명이 다쳤다. 사진은 건물 2층 식당가 폐쇄회로(CC)TV에 담긴 피의자 모습. 연합뉴스
1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대형 상업시설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이용객 8명이 다쳤다. 사진은 건물 2층 식당가 폐쇄회로(CC)TV에 담긴 피의자 모습. 연합뉴스

인천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살인미수범이 대낮에 칼부림 사건을 벌여 시민 8명이 다쳤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3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남성 A(59)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50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입점 상가에서 이용객 8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드론산업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박순길 첨단민군산업협회 이사, 김천석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 교수, 김의중 산업통상부 제조산업정책관, 박정훈 세계일보 대표이사, 이부형 경상북도 정무실장, 신대섭 ㈜로보블럭시스템 대표, 엄형준 세계일보 경영전략본부장, 조남규 세계일보 편집인, 김화중 지상정보여단 처장, 심철규 서울대학교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 실장, 윤남수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항공드론사업부 팀장, 김창덕 남서울대학교 교수, 박찬준 세계일보 영업관리본부장. 유희태 기자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드론산업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박순길 첨단민군산업협회 이사, 김천석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 교수, 김의중 산업통상부 제조산업정책관, 박정훈 세계일보 대표이사, 이부형 경상북도 정무실장, 신대섭 ㈜로보블럭시스템 대표, 엄형준 세계일보 경영전략본부장, 조남규 세계일보 편집인, 김화중 지상정보여단 처장, 심철규 서울대학교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 실장, 윤남수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항공드론사업부 팀장, 김창덕 남서울대학교 교수, 박찬준 세계일보 영업관리본부장. 유희태 기자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드론산업포럼’에서 원대남 디알원드론센터 대표가 드론을 소개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드론산업포럼’에서 원대남 디알원드론센터 대표가 드론을 소개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드론의 전략적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도약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26 세계드론산업포럼’이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첨단민군산업협회가 주관하며 경북도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드론 주권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K드론(한국형 드론)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 속에서 K드론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제언들이 쏟아졌다.

 

이날 박정훈 세계일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쟁에서 보듯 드론은 국가안보의 핵심 자산이자 인공지능(AI)·반도체·통신·로봇 등이 집약된 국가전략산업”이라며 “기체 제조 중심에서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과 군집제어, 통합운용 역량으로 경쟁력의 핵심이 이동하는 만큼 자립형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광현 국세청장이 14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광현 국세청장이 14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강훈식 비서실장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오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임 비서실장은 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이재명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조세 정의 확립에 기여해 왔고, 불평등의 벽을 낮춰 국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게 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정책 현장에서 충실히 실천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간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며 “대통령을 최일선에서 보좌하는 최고위 참모로서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신임 비서실장은 “이재명정부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한다”며 “앞으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고책임자로서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민생 성과를 위해 온힘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가 7.57% 떨어진 5,554.22포인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지수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남정탁 기자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가 7.57% 떨어진 5,554.22포인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지수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남정탁 기자

국내 증시가 15일 장중 9%대 폭락하며 패닉에 빠졌다. 코스피가 5500선까지 밀리고 코스닥도 760선까지 내려오면서 양 시장에서 매도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다. 미국발 물가 충격과 인공지능(AI) 과잉 투자 우려가 증폭하며 관련 종목 매도세가 확산한 여파다. 양대 지수가 동반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411조원 증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54.49포인트(7.57%) 내린 5554.22에 장을 마쳤다. 앞서 개장 후 9시7분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하락하며 지난 13일에 이어 이틀 만에 유가증권시장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낮 12시38분에는 지수가 8% 급락해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