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중국 충칭에서 평소 꿈꿔왔던 오토바이 체험에 나서며 유쾌한 여행기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중국 충칭을 찾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충칭에서 특별한 경험에 도전하는 장영란과 이를 지켜보는 남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장영란은 이번 오토바이 체험이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나였다고 밝혔다. 과거 홍콩 영화를 보면서 여주인공이 오토바이 뒷자리에 올라타 이동하는 장면을 재연하면서 자신도 언젠가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던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충칭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접하게 됐고,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중국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남편에게 연락이 오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자 장영란은 남편의 반응을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는 듯 농담을 이어가며 해외에서는 자신도 자유롭게 즐기고 싶다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영란은 이번 여행에서 색다른 콘셉트까지 선보였다.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과 영상통화를 한 것. 장영란은 화면 너머의 남편에게 중국 남성과 결혼하러 간다는 식으로 장난을 치며 일부러 남편을 놀렸다.
그러자 그는 장영란의 위치를 확인했다며 현재 충칭에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치 확인 기능인 ‘나의 찾기’를 언급하며 직접 충칭까지 따라가겠다는 취지로 응수했다.
이날 장영란은 오토바이 체험을 비롯해 충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여행을 즐겼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밝고 솔직한 성격답게 여행 중에도 활발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