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가 보육주간을 맞아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영유아 가족과 보육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내놀이터 무료입장과 안전체험교실,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아빠 육아 골든벨’ 등이 펼쳐진다.
금천구는 ‘활기찬 금천! 함께하는 행복한 보육’을 주제로 보육주간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영유아와 부모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행사는 ‘제1코스 보육교직원’과 ‘제2코스 영유아·부모’로 나뉜다. 보육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인식개선 캠페인과 칠보공예 힐링 교육, 꽃차와 함께하는 미식 여행, 힐링 뮤지컬 관람 등을 준비했다. 영유아와 부모는 칠보·라탄공예 힐링 교육, 안전체험교실, 서울형 키즈카페 ‘꼬마 마음 배달부’, 새길과학놀이터, 아빠 육아 골든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0일부터 24일까지는 영유아 놀이공간인 아이세상놀이터 시흥점과 새길과학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20일 구청 광장에서는 안전체험교실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 수칙과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현장 참여신청은 오후 3시 30분부터 가능하다.
31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는 ‘아빠 육아 골든벨’을 진행한다. 퀴즈를 풀며 육아 상식과 관련 정책을 알아보는 행사로 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승자와 참가자에게는 LG전자 스탠바이미2,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