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오송 화장품뷰티 엑스포’가 22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K뷰티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역대 최대인 254개 기업이 참가한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기업 간 거래(B2B) 방식의 수출 상담에 초점을 맞췄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협력해 선별한 국내외 바이어 200명이 참여한다.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를 통해 이토요카도, 마루이그룹 등 일본 대형 유통망 관계자도 방한한다. 1대 1 상담은 1200건 이상 진행된다. 도내 화장품 제조기업은 225개사로 전국의 5.4%를 차지한다. 도는 미국, 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수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해외 참가 기업은 지난해 6개사에서 26개사로 4배 넘게 늘었다. 주최 측은 이를 발판으로 내년 국제인증전시회 공인에 도전한다.
‘초기기업 성장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선보인다. 공모로 선정된 스타트업 10개사는 벤처캐피털(VC) 대상 투자설명회(IR) 발표와 전문가 조언을 받는다.
세미나도 열린다. 첫날에는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의 ‘유럽 진출 전략’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K클린뷰티’(친환경 화장품) 세미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AI(인공지능) 기반 화장품 연구개발(R&D)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콘퍼런스와 ‘차세대 화장품 기술 및 글로벌 K뷰티 혁신 전략’ 세미나가 이어진다.
관람객을 위한 AI 피부진단, 맞춤 향수 만들기, 인생네컷 체험존과 개그우먼 김영희의 ‘말자쇼’ 무대도 마련된다. 34개 공식후원사가 협찬한 경품 행사가 열리고 참가 기업 제품은 특가에 살 수 있다.
입장은 무료다.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문자로 받은 정보무늬(QR)코드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주차장 확보는 물론 오송역 3번 출구 맞은편 버스충전소에서 2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역대 최대’ 254개 기업 참가
국내외 바이어 200명 발길
AI 피부진단·향수 체험존도
국내외 바이어 200명 발길
AI 피부진단·향수 체험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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