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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구리에 특수학교 설립 논의할 것”

경기도교육청이 구리시에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20일 경기도교육청에 다르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9일 구리시청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열고 교육현안과 학교 현장의 고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장애학생, 느린학습자, ADHD 학생 등 특별한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학생이 많다며 구리 내 특수학교 건립을 위해 교육청, 지자체, 지역 의원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중 특수교육 관련 학부모님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따로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계획도 밝혔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과밀학급·교육격차 해소, 학부모 소통 등에 관한 질의와 응답도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구리시청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열고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구리시청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열고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분리와 관련해 교육지원청 분리와 관련해 소방서 이전 부지, 토평지구 혹은 재개발 사업 부지, 도림초 이전 부지등을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같은 날 남양주에서도 타운홀미팅을 열고 체험학습, 녹색어머니회 활동, 학교 급식, 학생 통학 안전, 고교 신설·도서관 사업 확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