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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찰의 날,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경찰관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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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에서 “묵묵히 소임 다하는 헌신 잊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경찰관 여러분 감사하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10월21일인 경찰의 날은 사명감을 고취하고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법정기념일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이용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국의 경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와 재난의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밤낮없이 국민 곁을 지켜온 여러분의 노고가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지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경찰관 한 분 한 분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달 2일부터 개정 형사소송법 등 시행에 따른 검찰청 폐지로 수사와 기소가 완전히 분리되는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이 이뤄졌다.

 

대부분 수사는 경찰이, 중대범죄 수사는 중대범죄수사청 그리고 기소와 공소유지는 공소청이 맡게 됐다.

 

이 대변인은 “올해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으로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며 “수사 절차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그리고는 “수사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 민생 범죄에 충실히 대응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민주당은 권한의 집중과 남용을 막고 국민의 권익을 지킨다는 개혁의 취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경찰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여건을 갖추고, 현장에서 입은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인력과 장비 확충, 처우 개선에 필요한 입법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순직·공상 경찰관과 가족 예우도 세심히 살피고 경찰관들의 헌신에 실질적인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