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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 24일 평창서 열린다

전국 바둑 꿈나무들이 평창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가 오는 24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바둑협회와 평창군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평창군과 평창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학생 바둑대회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약 500명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 제공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 제공

대회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 선수들의 진지한 대국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바둑의 저변을 넓히고 두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혁수 평창군청 관광경제국장은 “바둑은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두뇌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승부의 즐거움과 교류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평창군은 앞으로도 청소년 스포츠와 두뇌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