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여러 재난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2026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지반침하를 시작으로 구조물 붕괴, 전기차 화재 등 여러 연쇄 상황을 가정했다. 명일동 지반침하와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사고, 은평 차고지 전기 버스 화재, 소공동 게스트하우스 화재, 성북구 지하구 화재 등 최근 서울에서 실제 발생한 5개 재난 사례를 반영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서로 다른 사고 유형을 하나의 복합재난 상황으로 재구성해 상황 전파와 현장 지휘, 인명구조·응급의료부터 도시기반시설 복구까지 실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역량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현장훈련과 동시에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위한 토론훈련이 진행됐다.
시는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와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운영 등 지휘·협력체계를 점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