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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 국제 안전보건경영 인증 획득…재해 예방체계 강화

중소벤처기업인증원, 21일 ISO 45001 인증 수여식 개최
위험성평가·근로자 참여형 안전교육 등 예방체계 정비
로봇랜드 테마파크 시설물 정기점검·신속 대응체계 마련

경남로봇랜드재단이 근로자와 방문객의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아 국제표준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지난 21일 경남로봇랜드재단 대회의실에서 엄진엽 인증원장과 박태훈 재단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21일 엄진엽 인증원장(오른쪽)이 박태훈 재단 원장(왼쪽)과 인증 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OSRE제공
21일 엄진엽 인증원장(오른쪽)이 박태훈 재단 원장(왼쪽)과 인증 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OSRE제공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식별·관리하고, 근로자와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평가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이번 인증을 위해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근로자 참여형 안전보건 교육과 맞춤형 안전 모니터링을 확대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특히 경남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시설물과 재단 사업장에 대한 정기점검 및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도 제정·선포해 임직원의 안전 책임의식을 강화했다.

 

박태훈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이번 ISO 45001 인증은 임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Zero를 달성하고 안전보건경영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여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안전한 로봇산업 진흥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은 “경남로봇랜드재단의 인증은 경남도 산하 공공기관에 안전보건경영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안전제일의 신뢰경영을 펼치는 로봇산업 진흥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ISO 등 각종 인증과 교육·훈련, 심사원 양성, ESG 경영 수준진단, 지속가능보고서 검증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증·평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