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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민 “반려뱀, 골든 리트리버 상이다”

배우 차우민이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고양이부터 파충류와 뱀까지 여러 종류의 동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배우 차우민이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고양이부터 파충류와 뱀까지 여러 종류의 동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나혼자산다 STUDIO
배우 차우민이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고양이부터 파충류와 뱀까지 여러 종류의 동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나혼자산다 STUDIO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우민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우민은 혼자 생활하는 집에서 자신과 함께 지내고 있는 여러 동물들을 소개하며 남다른 반려 생활을 보여줬다.

 

차우민의 집에는 유기묘 출신 고양이 두 마리를 비롯해 카펫파이톤 한 마리가 함께 살고 있음을 소개했다. 아침을 맞은 차우민은 잠에서 깨어난 뒤 곧바로 동물들의 식사를 챙겼다. 각 동물의 특성에 맞춰 먹이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반려동물들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특히 출연진을 놀라게 한 것은 카펫파이톤의 식사였다. 차우민은 뱀에게 먹이로 쥐를 제공했고,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에 스튜디오에서도 놀라운 반응이 나왔다.

 

전현무가 혹시 뱀이 집 밖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는 취지로 걱정하자 차우민은 해당 뱀이 독이 없는 종류라고 설명했다. 이어 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세히 살펴보면 “골든리트리버상이다”며 겁이 많은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뱀의 먹이를 어디서 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차우민은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뱀에게 필요한 먹이를 쉽게 주문할 수 있다며 먹이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특유의 재치 있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뱀이 외출한다면 길에서 스스로 먹이를 구하지 않겠느냐는 식의 농담을 던졌고, 전현무가 하네스를 착용시키는 것이냐고 받아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뱀이 식사를 마친 뒤의 모습도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류혜영은 쥐를 먹은 뒤 뱀의 몸 안쪽에서 먹이가 어느 정도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그러면서 동화 '어린왕자'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