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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서 주행 중 마을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 12분 만에 주불 진화…CNG 가스 밸브 차단 등 안전 조치 완료

25일 오전 전광주 남구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3분쯤 전남광주 남구 임암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전남광주 남구 임암동 한 도로에서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마을버스에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전남광주 남구 임암동 한 도로에서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마을버스에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 당시 버스 내부에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버스 1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 중 버스 연료로 사용되는 압축천연가스(CNG) 누출을 확인하고, 가스 밸브 3개를 차단하는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전 8시 35분쯤 주불을 잡은 소방당국은 완진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