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내면 목욕탕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홍성기 강원도의원, 이영복∙차학준 홍천군의원, 박유동 내면장,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내면 목욕탕은 총사업비 19억9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건축면적 311.340㎡, 지상 2층 규모에 연면적 458.255㎡로 건립됐다. 시설 내부에는 남녀 각각 온탕과 사우나실, 탈의실 등을 갖춰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목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목욕탕 개장은 대중 목욕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내면 주민들에게 가까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주민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욕탕 운영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오후 6시 30분이다. 정기 휴무일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3000원, 소인(만 13세 미만) 2000원, 지역 외 이용자 5000원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내면 목욕탕이 주민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설 운영과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