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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앤트로픽 IPO 신청·유가 하락에 상승 출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신청과 유가 하락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55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35포인트(0.42%) 상승한 52,435.5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0.94포인트(0.54%) 오른 7,664.62,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6.19포인트(0.45%) 상승한 26,071.53을 가리켰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UPI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UPI연합뉴스

앤트로픽이 IPO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앤트로픽 상장신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2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1억6000만달러 대비 1304%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천89% 증가한 45억9000만달러였다.

 

유가가 하락한 점도 크게 작용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칼리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방부 장관이 메카 공동 방위협정 참가국 대표들과 함께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 고위 당국자들과 회담한다”면서 “이번 방문은 현재 위기의 당사자들 사이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와 외교적 해결을 장려하며, 카타르와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메카 공동 방위협정 참가국들의 공동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메카 공동방위협정은 사우디와 튀르키예, 파키스탄이 지난 8월 체결한 상호방위협정이다. 3국 중 한 나라에 대한 무력 공격을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