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 속에 스키 애호가들이 기다려온 겨울 시즌도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일선 스키장에서는 슬로프에 인공눈을 뿌리는 등 겨울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 평창의 모나용평은 지난 22일 스키장 개장을 위한 제설에 들어갔다.
기온 등 기상 여건을 살피며 슬로프에 인공눈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리프트 등 관련 시설물 정비도 진행하고 있다.
스키 시즌권 판매도 시작했다.
스키장 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개장 일정이 변경될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예보를 고려하면 다음달 말로 예정한 준비 일정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첫 제설을 시작으로 겨울 시즌을 기다려온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