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국가에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라며 "우리가 겪은 지난 모든 참사와 재난에서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제대로 지켜줬는가, 피해자와 가족을 충분히 보호했는가에 대해 늘 뼈아프게 반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은 이태원 참사 4주기다. 이태원 참사 이전과 이후에도 분명히 막을 수 있었던 죽음,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이 많았다"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 곳곳에서 많은 국민이 목숨을 잃고 있다. 정부가 더 빨리 움직여 죽음은 반드시 줄여야 한다"고 재차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