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교육부의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021년부터 6년 연속으로 모든 지표의 기준을 충족했다. 사교육비 경감과 고교학점제 안착, 학생 마음건강 지원 등 주요 교육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억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6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4개 영역, 17개 전체 평가 지표의 기준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 국가책임 공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지원, 학교 공동체 회복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가체계 개편으로 기존 정량평가 등급이 폐지된 가운데 부산교육청은 전체 17개 지표에서 기준을 충족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사교육비 경감 추진 노력과 성과,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 학생 마음건강 지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 근절 노력 등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2억5000만원을 부산교육 발전과 학교 현장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결과는 부산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