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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란트로피소사이어티, 내달 5일 AI·기부문화 미래 논의

상명대 공동주최…AI 시대 기부·모금 변화와 비영리단체의 역할 논의

한국필란트로피소사이어티(KSoP·회장 이승훈)는 다음달 5일 서울 상명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2026 KSoP 필란트로피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pexels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pexels

상명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AI와 필란트로피의 미래: 알고리즘에서 알트루이즘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AI)이 기부와 모금, 비영리단체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기술 발전 속에서 지켜야 할 공공의 가치를 논의한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가 기조강연을 맡아 비영리단체 간 AI 활용 격차와 윤리 기준의 필요성을 짚는다. 김자유 누구나데이터 대표, 이지영 현대차 정몽구 재단 파트장, 이동수 상명대 교수, 김흡영 강남대 퇴임교수 등이 AI 시대 모금과 기업재단, 교육의 역할을 발표한다.

 

디지털자산 기부와 미디어·연예인 기부 사례 발표에 이어 권수영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이승훈 회장은 “이번 포럼이 기술의 효율을 넘어 사람을 향한 필란트로피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