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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주년’ 패닉 후배들과 MAMA 무대…빅뱅은 둘리, 엔하이픈은 ‘듄’ 콜라보

데뷔 31주년을 맞은 남성 듀오 패닉이 2026 MAMA 어워즈에서 후배 가수들과 합작 무대를 예고했다.

 

CJ ENM 제공
CJ ENM 제공

CJ ENM은 2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MAMA 어워즈 미디어데이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시상식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의 핵심은 깜짝 아티스트로 공개된 패닉(김진표∙이적)과 예고된 컬래버레이션 공연이었다. 윤신혜 엠넷 사업부장은 “패닉은 올해 데뷔 31주년을 맞았다. 지난 4월 20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가 빠르게 매진됐다”며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 무대를 펼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상식날 패닉은 코르티스의 마틴, 성현과 우즈, 제로베이스원의 김태래, 올데이프로젝트의 우찬, 하츠투하츠의 유하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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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AMA 어워즈는 오는 11월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출연 아티스트로는 빅뱅, 코르티스, 르세라핌, 올데이 프로젝트, 2NE1의 씨엘, 베이비몬스터, 리센느 등이 확정됐다.

 

매년 시상식마다 새로운 퍼포먼스를 시도했던 CJ ENM은 이번에도 다양한 장르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K-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숯을 활용한 이배 작가가 MAMA 무대에 힘을 보탠다. 또 ‘시네마틱 스테이지’에선 영화와 공연이 결합된다. 그룹 엔하이픈이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듄 파트3’와 결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선 이제 한국 만화의 클래식이 된 ‘아기공룡 둘리’를 그룹 빅뱅이 활용해 아이코닉한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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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K팝을 참여하고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MAMA 팬 페스타’도 행사장이 위치한 오사카 현지에서 펼쳐진다. 박찬욱 컨벤션사업부장은 팬들이 행사 기간 도톤보리 상점가에서 콜라보 메뉴를 만날 수 있고, 대관람차 안에서 관련 곡들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상을 통해 가수와 터치하고, 시상식 백스테이지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