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고(故) 최불암이 2일 영면에 든다.
이날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당에서 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장례미사가 거행됐다.
장례미사에는 부인 김민자 씨 등 유족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우 김혜수, 정준호, 신현준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장례미사 후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고인에 대한 고별 행사가 열렸다.
임직원들의 배웅을 받은 고인은 경기 파주 동화경모공원에서 영면한다.
고인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평생 나눔을 실천한 고인의 공로를 기려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에게 주는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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