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멕시코 오픈서 시즌 5번째 톱10
김주형(사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에서 시즌 다섯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김주형은 2일 멕시코 나야리트주 비단타 바야르타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더그 김(미국)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약 3개월 만의 톱10이다. 2라운드까지 공동 26위에 머물렀던 김주형은 3·4라운드에서 합계 11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우승은 최종 합계 25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앤드루 노백(미국)이 차지했다.
LAFC, PO 상위 시드 확보 실패
손흥민(사진)이 풀타임을 뛴 로스앤젤레스(LA)FC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 1-3으로 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상위 시드 확보에 실패했다. LAFC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패해 승점 47(12승11무10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는 등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 29분과 34분 연속 실점한 LAFC는 후반 36분 추가 골을 내준 뒤 45분 세르히오 바스케스의 바이시클 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PO 진출을 확정했지만 4위 세인트루이스 시티(승점 51)와 격차를 좁히지 못해 1라운드 홈경기 이점은 놓쳤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9골 22도움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