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송(KFN라디오) FM 96.7MHz ‘오유경의 뮤직갤러리’가 가을을 맞아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특집 프로그램 ‘디텐쇼(DJ TEN SHOW)’를 진행한다.
이번 특집은 가수와 재즈 보컬리스트, 피아니스트, 배우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10명이 일일 DJ로 참여해 자신의 음악 인생을 청취자들과 나누는 기획이다.
출연자들은 직접 고른 다섯 곡 이상의 음악을 중심으로 방송을 이끈다.
이들은 히트곡 소개에 그치지 않고 삶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음악과 그 안에 담긴 추억, 예술적 영감, 인생의 순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일 DJ로 나서는 문화예술인은 다음과 같다.
△가수 최성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가수 박기영 △가수 우정훈 △피아니스트 김광민 △배우 이광기 △가수·작곡가 김광진 △작곡가 최진 △가수 이세준 △방송인 임백천 등이다.
‘오유경의 뮤직갤러리’는 평소 클래식과 팝,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음악과 예술, 문학을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특집 역시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세대와 장르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전찬희 PD는 “열 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음악 인생을 청취자들과 나누는 특별한 무대”라고 소개했다.
전 PD는 “라디오라는 친밀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진솔한 음악 이야기가 장병은 물론 일반 청취자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텐쇼’는 11월 3일(화)부터 13일(금)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며,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