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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임 경제부시장에 최운백 전 미래혁신성장실장 내정

대구시는 신임 경제부시장에 최운백 전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최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행정고시(38회) 출신으로 과학기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 대구시로 자리를 옮긴 이후 첨단의료산업국장, 창조경제본부장, 혁신성장국장, 경제국장 등 경제∙산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부시장 내정자. 대구시 제공
최운백 대구시 경제부시장 내정자. 대구시 제공

대구시 재임 기간 동안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기획∙추진하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을 수료한 뒤 23일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최 내정자는 향후 지역 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첨단산업 육성 등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조성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적임자라 판단해 발탁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