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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 양미리·도루묵 축제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빈틈없이 대비"

속초 양미리‧도루묵 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속초경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속초경찰서는 5일 속초 수협 옆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아 시‧경찰‧소방 등 합동 대응체계와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15일 속초시 안전정책실무위원회 회의에 이은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속초경찰은 오는 6일부터 10일간 행사가 열리는 만큼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파 감지를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활용하고 범죄예방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차량통제를 통한 보행 공간 확보까지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해 인파 밀집 사고예방에 나선다.

김삼현 속초경찰서장과 박종수 경비안보과장 등이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속초경찰서 제공
김삼현 속초경찰서장과 박종수 경비안보과장 등이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속초경찰서 제공

교통‧전기‧가스 등 매일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야간 주류 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삼현 속초경찰서장은 “속초경찰은 CCTV 관제센터(112 상황실)에서 축제장 모니터링과 유관기관 합동 대응망을 총가동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안 제철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제17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속초항 항만부지인 이마트 앞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도루묵·양미리를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판매장과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