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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 올해 치킨 판매량 전년 대비 4배…프로모션·신제품 확대

파파이스 매장 및 제품 이미지. (사진=파파이스 제공)
파파이스 매장 및 제품 이미지. (사진=파파이스 제공)

파파이스가 정기적인 치킨 프로모션과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치킨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파파이스에 따르면 올해 치킨 판매량은 전년 대비 4배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10월까지 8개월 연속 월별 일 매출이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정기 프로모션과 신제품 출시가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파파이스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치킨 1+1 행사 '치밤치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 매장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매장 마감까지 치킨 1+1 혜택을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하루 종일 같은 혜택을 적용한다.

 

파파이스에 따르면 '치밤치밤' 행사 시간대의 방문 고객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킨을 두 가지 맛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반반치박'도 선보였다. 치킨 8조각과 음료 2잔으로 구성됐으며 두 가지 치킨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19일에는 국내산 생닭 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루이 치킨휠레 버거'를 출시했으며, 출시 이후 관련 프로모션도 운영하고 있다.

 

파파이스 앱에서는 매주 전용 쿠폰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앱 회원 수는 10만 명에 근접했다. 앱 쿠폰과 매장 프로모션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대용량 디핑소스 '푹소스'는 9월 리뉴얼했다. 핫치즈, 케이준 칠리, 화이트 머스타드, 블랙페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푹소스 출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콘텐츠가 1만 건 이상 생성됐으며, 누적 조회수는 1억 회를 넘어섰다.

 

박종민 파파이스 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파파이스의 제품력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린 한 해였다”며 “푹소스와 치밤치밤처럼 고객이 직접 즐기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든 결과 치킨 판매량과 브랜드 관심이 함께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이지애나 헤리티지에 기반한 제품력은 지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새로운 경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우건주 파파이스 마케팅팀장은 “광고를 일방향적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고객이 먼저 찾고 이야기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푹소스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생일파티처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경험이 자연스러운 화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파파이스는 국내산 냉장육을 12시간 숙성한 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튀기는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경기·인천을 중심으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 사업을 통한 매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