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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인력난 농가 찾아 일손 지원…전 부서 릴레이 봉사

농협경제지주 농협수도권미트센터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한우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경제지주 농협수도권미트센터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한우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인의 영농 부담 완화를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릴레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0월부터 임직원들이 전국 농가를 찾아 수확과 농장 관리, 축사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영농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활동을 보면 축산기획부는 경기 파주시 사과 농가에서 사과 수확과 선별작업을 지원했다. 축산유통부는 경기 시흥시 농가를 방문해 들깨 수확과 블루베리 월동 준비를 도왔다.

 

축산사료자재부와 친환경컨설팅방역부는 경기 김포시 화훼 농가에서 화분 흙담기와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축산연구원은 경기 안성시 배 농가에서 수확작업을 지원했으며, 수도권미트센터는 충남 예산군 한우농가를 찾아 축사 소독과 깔짚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농협 축산경제에 따르면 올해 농촌 일손돕기는 총 45회 진행됐으며, 누적 지원 시간은 4580시간에 달한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임직원 참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릴레이 일손돕기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