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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출연진, 국군 장병과 함께 뛴다

인기리에 막을 내린 병영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국군 장병들과 함께 마라톤에 나선다.

 

국방홍보원은 “오는 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제22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드라마 ‘신병4’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특별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신병4 : 사보타주’ 드라마 포스터. 국방홍보원 제공
‘신병4 : 사보타주’ 드라마 포스터. 국방홍보원 제공

김민호(박민석 역), 이현균(대대장 역), 장성범(김동우 역) 등 배우 7명은 10㎞ 코스에, 김요한(문빛나리 역) 배우와 민진기 감독은 5㎞ 코스에 참가해 장병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김민호 배우는 “드라마에서는 늘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박민석이지만, 이번만큼은 장병 여러분께 웃음과 힘을 드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하고 모든 장병 여러분도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전우마라톤에는 국군 장병과 주한미군, 일반 국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배종호 국방홍보원장은 “드라마 속에서 장병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배우들이 실제 장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달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만남이 장병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되고 더욱 밝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