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명소'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신코이와'역. |
최근 일본 네티즌들이 '신코이와역의 변신'이란 주제로 사진과 개선된 부분을 소개한 트윗은 25일 현재까지 많은 일본인이 관심을 보이며 격려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트위터ID '해골상사'와 '유우군'은 지붕을 밝은 파란색으로 바꾸고, 돌고래가 한가롭게 수영하는 스크린을 설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지붕을 밝은 파란색으로 바꾼 신코이와역. |
스크린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돌고래 등 평화로운 느낌의 이미지가 노출된다. |
신코이와역 남쪽 출구에 설치된 비상정지 버튼.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