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강렬한 색채의 꽃이 주는 생명의 에너지…김경희 화가 금산갤러리 개인전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내 마음의 노래 I(The Song of My Mind), Oil on canvas, 162x130.3㎝, 2018

 

서양화가 김경희가 꽃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경희 개인전 ‘마이 드림, 마이 러브’(MY DREAM, MY LOVE)가 21일부터 서울 중구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는 사랑, 추억, 기다림 등 우리네 삶의 원천을 형상화한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적색과 녹색을 강조한 원색 조합에, 내면적인 뜨거움을 강조하면서 감정을 분출해내는 강렬한 색채와 붓터치가 인상적이다.

어느 가을밤(Someday Autumn night), Watercolor on paper, 76.1x57㎝, 2020

 

신작 ‘어느 가을밤’(Someday Autumn Night)을 비롯해 도시, 자연, 실내를 넘나드는 공간적 어우러짐에서 틀을 깨는 작가의 세계를 볼 수 있다.

 

김경희는 대학 4학년 때 국전에 입선했고, 중국 난징대학 초대 미술관 개인전(2018)을 비롯 개인전 10회와 단체전 300회를 연 중견 작가다.  유화와 수채화를 그리는 그는 2011년부터 제5대 한국 수채화작가회 회장을 맡았다.

 

이번 개인전은 6월 5일까지 계속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금산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