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새로나온 책]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외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강성률 지음, 반석 그림, 평단, 1만5000원)=주요 철학가들의 일상적 삶은 물론, 그들이 일생을 걸고 매달린 핵심 사상들을 살피며 서양철학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을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은 철학 안내서. 삶과 죽음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했던 서양철학가들의 사상을 배울 수 있다.

■수학 나라 대탐험 1·2(김승태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각 9000원)=‘수와 연산의 요리 비법을 찾아라!’(1권), ‘수와 연산으로 요리의 달인이 되라!(2권)으로 구성된 수학 개념 학습서. 수학을 무조건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게 수학과 요리를 접목시킨 발상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그림도 아이들의 눈길을 끈다.

■벽란도와 아라비아 상인(정종숙 지음, 김이랑 그림, 한솔수북, 6800원)=‘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24. 주인공 누리는 단짝 친구 영서의 생일 선물에 쓰려고 할아버지의 보물창고로 가서 청동거울 하나를 고른다. 그러나 누리의 눈물이 청동거울에 떨어지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공민왕과 노국공주(권기경 지음, 고정순 그림)도 함께 나왔다.

■내 주머니를 들춰 봐!(데이비드 A. 카터·사라 위크스 지음, 이지은 옮김, 보림큐비, 1만2000원)=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팝업북. 책을 펼치면 강아지, 고양이, 쥐, 코끼리, 원숭이 등 커다란 동물 얼굴이 나타나 “내 주머니에 뭐가 들어 있는지 맞혀봐!” 하면서 퀴즈를 낸다. 주머니를 차례로 열 때마다 동그라미, 움직이는 인형, 돛단배, 연 등이 튀어나온다.

■상상력이 무럭무럭 내 맘대로 도서관(알렝 세레 지음, 리오넬 르 네우아닉 그림, 김주경 옮김, 해와나무, 8000원)=줄거리는 없고 표지만 있는 책이다. 책 안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19권의 기발한 책 표지가 있다. 제목과 표지 그림을 유추해 어린이 독자들이 스스로 줄거리를 만들어 보게 하는 독특한 책이다.

■콩 반쪽의 행복(수진 모건스턴 외 지음, 세르주 블록 그림, 유민정 옮김, 시소, 8500원)=프랑스 작가 10인이 아이들에게 함께하는 삶과 나눔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책. 기부 문제를 다룬 ‘0의 10퍼센트’ 등 열 편의 이야기는 이 세상이 혼자 살아가는 곳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삶의 철학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