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25일 경기도 부천 한 쇼핑몰에서 열린 2008 XTM 당구 챔피언십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 모델 자밀라, 독거미 자넷리 와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실력과 미모를 갖춘 당구계의 두 미녀 자넷 리, 차유람과 경기를 하는 만큼 낸시랭과 자밀라는 의상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과감한 디자인의 와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낸시랭과 짧은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자밀라는 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2008 XTM 당구 챔피언십'은 29일부터 12월1일까지 밤 10시에 중계방송된다.
촬영/편집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