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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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s, 뮤직비디오 ‘바람피지마’ 힙합의 잔치


[세계닷컴]‘바람피지마’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영화 고사를 통해 장편 영화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시킨 창감독이 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선 창감독의 트레이 드마크인 드라마타이즈의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정적인 영상 속에 폭발적인 감정을 이미지화 하여 보여준다.

 Mr. B.I.G와의 오랜 인연과 한국 최초 여성 힙합 그룹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MC 스나이퍼, 라이머 등 유명 힙합퍼들이 대거 뮤직비디오에 무료로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Miss’s의 ‘바람피지마’는 11월 18일에 온라인을 통해 발매 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11월 20일에 공개 되었다.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