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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우승' 김연아, 시청률 29.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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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꿈의 200점'을 넘으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룬 '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의 경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26분(이하 한국시간)부터 11시 30분까지 방송된 김연아의 연기 시간대 서울 시청률은 29.9%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53.7%였다.

김연아는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5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록한 세계 기록인 76.12점을 더해 결국 총점 207.71점을 기록해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연아는 개인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안았지만, 한국 피겨 역사는 물론 세계 피겨 역시를 새롭게 쓰는 대기록을 세웠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