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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사흘째…서울 지하철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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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의 파업 사흘째인 28일 서울과 수도권의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투입돼 운행 중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KTX와 통근열차, 지하철 전동차는 평상시와 같이 100% 투입돼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다만 화물열차 운행에 큰 차질이 빚어지는 점을 고려해 긴급 화물 수송에 투입하기 위해 평소 이용객이 많지 않은 새마을호 9편과 무궁화호 30편의 운행을 중지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열차 운휴 내용을 발매창구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은 평소처럼 100% 투입돼 1, 3, 4호선 등은 정상 운행되고 있다.

서울역을 찾은 장모(32)씨는 "부모님이 계신 부산에 가려고 1호선을 타고 서울역에 왔는데 파업과 관련한 지연 등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전 중 배차 간격이 좀 벌어져 해당 열차가 3~4분 지연된다는 방송을 한 차례 한 것 외에는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