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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 ‘시부트라민’ 1년 이상 사용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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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틸’ 등 56개 제재 대상
해외에서 심장발작과 뇌졸중 부작용 논란이 제기된 식욕억제제 ‘시부트라민’ 사용 기준이 더욱 엄격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애보트의 리덕틸 등 시부트라민 제제 56개 품묵에 대해 1년 이상 복용하지 말고, 65세 이상과 16세 미만에 대해 사용을 금지하도록 허가사항을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리덕틸을 개발한 미국 애보트 본사가 부작용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정보를 자체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청은 또 고혈압 관련 사용 제한 범위를 더 확장해 시부트라민 성분 식욕억제제를 복용한 후 혈압이 올라가면 즉시 사용을 중단토록 했다. 

신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