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제작 MBC)이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아마존의 원주민들의 삶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TV 방영분과는 달리 노모자이크로 상영되는 극장판은 노출에 대한 논란으로 영화 등급에 대한 관심이 쏠렸었다.
제작진은 상영 등급에 제한을 받는 것도 감수하며 모자이크를 과감히 삭제했고, 우려했던 것과 달리 최종 심의에서 15세 관람가로 확정됐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아마존의 눈물'은 각종 개발 등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아마존 강 유역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미접촉 원시 부족의 이야기를 그려낸 다큐멘터리다.
12월 중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아마존의 눈물'은 2년 여간의 사전 조사와 제작 기간을 거쳐 총 1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역을 맡아 한창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남길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은 25일 개봉된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