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정부는 지난 26일 트리폴리의 한 호텔에 뛰어들어 외국 기자들에게 정부군 병사들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한 여자가 이제는 가족과 함께 있다고 27일 말했다.
리비아 정부는 이 사건과 관련, 고위 경찰간부의 아들을 포함해 4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대변인 무사 이브라힘은 이만 알-오베이디라는 이 여자는 창녀로 당국의 의료진찰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그녀는 트리폴리의 언니와 함께 있다고 말했다.
알-오베이디는 26일 외국 기자들에게 자신의 얘기를 설명하던 중 호텔 여자 종업원들과 보안요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그녀는 군인들이 검문소에서 자신을 결박하고 추행한 후 집단강간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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