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차수별 중복지원이 가능해 선택폭이 커졌다. 수시 1·2차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능성적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공략해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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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일 ‘거인의 어깨’ 대표 |
2단계에서 실시되는 전공수학능력평가는 각 전공의 특성에 따른 평가가 진행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원학과에 대한 평가방식을 철저하게 확인·대비하도록 하자.
신설된 ‘두 액티브(Du Active)’ 전형은 전년도 학교장 추천 전형과 리더십 전형의 통합 형태이다. 학교생활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리더십에 강점을 가진 학생 중에서도 학생부 내신성적이 높은 학생이 유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수시 2차는 논술전형과 전공재능 특기자로 구분된다.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합산하지만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고려하면 논술 비중이 약 80%로 늘어난다. 통합교과형 논술로 인문계는 영어지문, 자연계는 수리논술이 각 1문항 출제된다. 선발인원이 전년도 444명에서 올해 350명으로 감소됐고, 논술 100% 반영의 우선선발도 폐지됐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전히 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공재능우수자(어학재능-영어) 선발은 전년도 130명에서 170명으로 확대됐다. 공인어학성적만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합격자의 어학성적이 대부분 최고점에 근접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1단계 통과자의 어학성적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2단계 심층면접이 중요하다. 제시된 3문항 중 1개를 선택해 10분간 관련 문답이 진행된다. 전반적으로 우리말로 진행되지만 어학특기자인 만큼 해당 언어에 대한 질문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전년도 268명에서 349명으로 확대 선발하는 수시3차 일반전형은 학생부 100% 반영 전형이다. 대체로 1등급에서 합격점수가 형성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수능시험일 이후인 11월14일부터 접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전략적인 선택 지원이 가능하다.
정시모집은 예년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는데 ‘가’군 일반학생은 수능 100% 선발로 전년도와 동일하고, ‘나’군은 모집인원 50%를 수능성적우수자를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50% 선발도 수능 반영비율이 70%로 증가됐다.
김형일 ‘거인의 어깨’ 대표 ( www.estudycar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