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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지하철 담배녀 '논란'… '상습범'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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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객차에서의 흡연으로 비난을 산 ‘분당선 담배녀’에 이어 지하철 8호선에서 ‘제2의 담배녀’가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2의 지하철 담배녀?’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8호선 지하철 객차에서 한 여성이 담배를 입에 무는 것을 목격했다. 앞서 화제가 됐던 ‘담배녀’와 동일인인지는 모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

이어 “지하철 안에 타고 있는데 라이터를 켜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지하철 칸은 담배연기로 자욱했다”고 증언했다.

‘제2의 지하철 담배녀’ 게시물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8호선에서의 목격담을 통해 문제의 여성이 상습범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자신을 8호선 모란역 공익근무요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모란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시는 분들은 자주 봤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 내에서의 흡연은 화재의 위험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돼 있으며 위반할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범칙금이 부과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