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바구니에 앉힌 채 오토바이에 묶어 도로를 질주하는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시안의 한 사거리에서 촬영한 것”이라며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오토바이에 노란색 바구니를 묶어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그런데 그 바구니 안에는 어린 아이가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중국의 한 매체는 사진을 찍은 당사자와 연락을 취했고, 그는 인터뷰에서 “19일 오전 10시쯤 회사동료와 외근을 나갔는데 사거리에 한 남성이 바구니를 달고 질주 중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바구니에 개나 고양이를 넣어 달리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3~4세쯤 된 어린아이였다. 즉시 사진을 찍어 웨이보에 올렸다”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한중 누리꾼들은 “저 남자 경찰 조사 받아야 한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구나” “너무 위험한 행동”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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