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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하면 투블럭 컷도 여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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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인 헤어스타일과 모노톤의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보여준 방송인 김나영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김나영이 ‘헤어, 스타일을 말하다’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통해 봄날의 고즈넉함을 담은 김나영만의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김나영은 남성적인 헤어스타일과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한 모노톤의 의상을 입었으나 여성스럽다.  


옆머리는 짧게 앞머리는 길게 선을 나눈 듯한 비대칭 스타일의 투블럭 컷에 스트라이프 투피스를 스타일링하는가 하면, 레드톤의 립스틱을 바르고 화이트 재킷을 입고 머리는 리젠트 컷에 커다란 헤어 코사주를 매칭했다. 
또한 투블럭 컷에 웨이브 없는 앞머리를 옆으로 살짝 내려주고 메탈 톤의 헤어 밴드를 착용한 헤어 스타일에 배꼽을 드러낸 블랙 의상을 착용했다. 앞머리를 올린 리젠트 컷에 남색 바탕에 블랙 꽃무늬를 넣은 재킷을 스타일링했다. 

모노톤으로 정제된 4컷의 화보를 통해 김나영은 여인과 소년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무심한 듯 청초한 김나영의 표정 연기와 이마에서 코로, 목에서 어깨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라인은 ‘고혹’이라는 말을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 한 손에 잡힐 듯 가냘픈 허리라인 역시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접해왔던 김나영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볼륨감을 최소화한 헤어스타일과 모노톤의 색감을 활용한 그의 스타일이 여성스러운 이유는 단연 그의 라인 때문. 가느다란 목과 허리 선, 고운 피부와 페이스 라인은 어떠한 장식 없이도 빛났다는 후문. 특히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백옥처럼 매끄럽고 환한 김나영의 피부.

2013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보그의 이탈리아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4일 연속 장식하며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김나영의 색다른 뷰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숙 기자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