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레깅스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107.7 Mhz)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최근 화제를 낳은 레깅스 패션에 대해 털어놨다.
"레깅스가 총 몇 장인가?"라는 DJ 붐의 질문을 받은 클라라는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그 수가 급히 늘었다. 한 100장 정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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