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사고 3번째 사망자 발생…중국 국적" 기사입력 2013-07-13 11:15:42 기사수정 2013-07-13 11:15:4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로 부상한 중국인 여아 1명이 12일(현지시간) 오전 병원에서 숨졌다고 의료진이 밝혔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종합병원의 사망자 발표 직후, 현지 중국 영사관은 이 추가 사망자가 중국 국적자라고 확인했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 착륙 사고로 당일 중국인 여학생 2명이 숨지고 180명 이상이 크게 다쳤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종합병원에는 이번 추가 사망자 외에 부상자 6명이 입원 중이며, 이 가운데 2명이 중태라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연합>연합> 관련 뉴스 美 NTSB 브리핑 "기기 오작동 징후 발견 못해" 아시아나 항공, 중국에 사과문…"양심의 가책 느껴" 美, 조사기간 내내 조종사 과실 부각 편파 논란 "숨진 中여학생 1명, 구급차에 치인 것으로 확인"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