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이 매월 발행하는 교육전문잡지 ‘맘(Mom)대로 키워라’는 최근 초등학교 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자녀들이 생각하는 부모의 좋은 태도·나쁜 태도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반면 부모가 집 안에서 보이는 행동 중 마음에 들지않는 모습으로는 ‘쉬는 날마다 늦게 일어나거나 잠만 자는 것’(35%)이 가장 많았고, ‘화가 나면 상대를 속상하게 하는 말을 막 내뱉는 것’(21%), 집안을 막 어지럽히고도 정리정돈을 잘 하지 않는 것’(7%)을 꼽기도 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 없다고 한 학생도 20%나 됐다.
‘부모의 나쁜 습관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나요’라는 물음에는 64%가 ‘나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를 택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7%는 ‘나도 엄마·아빠의 행동을 닮은 것 같아 속상하다’거나 ‘자꾸 보니 나쁘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 나도 따라 행동한다’고 답했다.
윤지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