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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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아주대병원 ‘난청 재활교실’ 열어

아주대병원 ‘난청 재활교실’ 열어

아주대병원(원장 유희석)은 12일 오후 6시30분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15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연다. 인공와우 수술과 노화성 난청의 치료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공와우 수술이란 청각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줘 손상되거나 상실된 세포의 기능을 대행하는 장치를 귀에 이식하는 것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사전에 전화로 등록해야 한다. (031)219-4319, 4320

삼성서울병원 ‘대장폴립 클리닉’ 개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센터장 이풍렬)는 1·2차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및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당일 치료가 가능한 ‘고난도 대장폴립 클리닉’을 개설했다. 발견된 대장용종의 위치·모양·크기로 미뤄볼 때 해당 병원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 이용할 수 있다. 환자 의뢰는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02)3410-0800